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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이야기】완전히 새로운 인생  
   2021-07-28 23:25:54 | 조회 : 552
완전히 새로운 인생

前 MBC 방송작가 김경일

누군가는 그랬습니다. 인생은 롤러코스터라고. 상승곡선을 돌면 하강하기 시작하고, 끝없는 추락에도 다시 오를 수 있는 게 인생이라 했습니다. 방송계에서 잘나가던 DJ이자 PD, 방송작가였던 저는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별이 빛나는 밤에’, ‘배철수의 음악캠프’ 등 한국인이라면 알 만한 간판 프로그램의 작가로 탄탄대로를 달렸지만, 30년간 몸담은 방송국을 나온 뒤 급격히 추락하기 시작하였는데 연이은 사업 실패로 재산을 잃었고, 몸과 마음에 병을 얻었습니다. 

당뇨, 부정맥, 고혈압, 고지혈, 우울증, 공황장애, 심장 혈관 이상으로 인공박동기 시술까지 받았습니다. 먹을 약이 한 번에 12알이나 되었지만, 그렇게 몇 년이 가도 증세는 나아지지 않고, 약의 효과도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은 목숨이 다할 때까지 약을 먹으며 버텨야 한다는 것뿐이었습니다. 

거리에서 마주친 ‘20년 전 기억’

어느 날 문득 이렇게 매일 약으로 생명을 유지하면서 살아갈 이유가 없는데다 병이 심각해지니 자신이 더 비참해지고, 세상을 떠나야겠다는 생각에 언제부터인가 수면제를 모으기 시작하여 50알 정도 모았습니다. 의사는 이 말을 듣고  살고 싶은 의지가 생길 수 있도록 걷기 운동을 권했습니다. 혜화동에서 광화문 동아일보사까지 약 4km를 무작정 걸었다. 그래야 밤에 조금이라도 잘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걸으면서 내가 무엇을 잘못 했 길래 이런 고통을 겪는 것일까? 아버지 주머니에서 돈 훔쳤던 생각, 남한테 거짓말한 것들……. 죽기 전에 지금까지 살아온 나 자신을 정리하고 반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걷다가 우연히 파룬궁 수련생들을 만났습니다.

파룬궁. 잊어버린 줄만 알았는데 신기하게도 20년 만에 다시 눈앞에서 마주칠 줄은 몰랐습니다. 2001년 아는 선배가 돈을 갚은 대신 “중국에서 어렵게 구해온 대단히 귀한 것”이라며 건넨 것이 파룬궁 DVD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어 더빙이 없어 더 볼 생각을 하지 못하고 넣어둔 것이 전부였는데 뉴스에서  파룬궁 박해 소식을 들었지만, 또다시 일상에 묻혀 잊곤 했던 것이 파룬궁이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연공하는 분에게 다가가 오랫동안 관심이 있었으며 몇 번의 기회를 놓쳤으나 오늘 또 이렇게 다시 보게 되어 배우고 싶다 말하니 그분이 연공을 멈춘 후 건 낸 책이 바로 『전법륜(轉法輪)』입니다.

집에 돌아와 472쪽이나 되는 『전법륜』을 밤새 모두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감정이 북받쳐 올라 몇 번이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30년간 방송 작가, 광고 음악 기획, 라디오 진행 등 전문적으로 글과 음악을 다뤄봤지만, 『전법륜』같은 책은 처음입니다. 

『전법륜』은 단순히 지식을 위한 책이 아니었으며 인생의 지침서라는 생각이 들었고, 세상의 이치를 깨닫게 하면서, 미지의 세계로 자신을 인도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파룬궁 홈페이지에 들어가 연공 동작 설명 영상을 보면서 따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2장 공법을 할 때 강대한 에너지를 느꼈는데, 그건 매우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매일 연공 동작을 스스로 배우며 『전법륜』을 읽었습니다. 그러다 ‘9일 학습반’을 소개받아 지난 5월 톈티북스에서 9일 학습반에 참가했습니다. 


6개월 만에 검진 결과 ‘정상’


놀라운 것은 얼마 전에 받았던 건강검진 결과였습니다. 고혈압, 고지혈, 당뇨 모두 수치가 정상 범위 내로 돌아왔는데, 워낙 병이 많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간호사가 더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된 거냐고 물어 사실 수련하고 난 후로 몸에서 느껴보지 못한 최상의 컨디션이었다고 말했습니다. 3개월 전부터 약을 먹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에 약을 끊었지만, 몸은 오히려 활력을 느낍니다.

필요 없는 군살 7kg이 빠지면서 체격은 20대로 시절로 돌아왔고, 정신적으로도 안정을 되찾고 있었습니다. 공황장애로 인해 대중교통을 타지 못했지만, 얼마 전부터 버스도 탈 수 있습니다. 

수련으로 몸이 좋아지긴 했지만, 병을 낫겠다는 생각으로 수련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건강에 집착하는 마음을 탄연하게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와서 그런지, 마음이 아주 단순해지고 그저 다른 욕심 다 버리고 수련하겠다는 의지만 듭니다.

유산소나 근력 운동을 따로 하지 않지만, 계단도 숨차지 않고 가볍게 오릅니다. 진정하게 수련하는 것만으로도 운동 이상의 컨디션일 수 있고, 생식하거나 음식을 골라 먹지 않아도 속이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성격과 인생관이 바뀌었다는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사기를 당한 이후 사람을 기피하게 되고 내 잣대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무시하기도 했고, 다혈질이고 직선적이었지만, 이제는 화도 내지 않고 부드러워졌으며 긍정적이고 착해진 것 같습니다. 

가족들은 저의 성격이 많이 좋아진 것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저와 이야기하면 마음이 편해진다며 선후배들도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하는데 자신이 완전히 환골탈태했음을 느낍니다.

주변에 알리기 위해 파룬궁 수련 이야기영상을 만들고 싶어 자료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을 때 합법적으로 마약에 손대보기도 하고, 신의 존재를 믿지 않으며 제멋대로 살았던 제가 수련할 수 있게 된 것은 기적입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제자로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남은 인생을 수련에 매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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