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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교류】제3회 법을 필사하는 과정도 심성을 닦는 과정  
   2022-02-16 21:46:56 | 조회 : 286
제3회 법을 필사하는 과정도 심성을 닦는 과정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올해 70세이고 학력은 초등학교 4학년 수준입니다. 수련생이 법을 필사하면 법공부를 깊이 있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교류해서 저도 법을 필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손이 덜덜 떨렸고 늘 글자를 틀리게 썼습니다. 글자가 고르지 못하고 때로는 줄도 틀렸으며 글자가 엉망이라 정말 보기 흉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전하신 고덕대법(高德大法)인데, 이렇게 하면 사부님과 법에 대한 불경이므로 이러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이 책을 보면 오색영롱하고 금빛 찬란하며, 매 한 글자가 모두 나의 법신의 형상이다.”[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저에게 반드시 단정한 태도로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을 필사해야 한다고 명시하셨다는 것을 깊이 알게 됐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법을 필사하는 것을 엄숙히 대해야 합니다. 법공부, 수련은 매우 엄숙한 일이고 법을 필사하는 것도 엄숙한 일입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가부좌하고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단정하게 앉아 법을 필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아침 8시 반부터 11시 반까지, 오후 1시부터 5시 반까지 가부좌하고 법을 필사했는데 정말로 느낌이 좋았고 때로는 다리가 없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사람마음과 잡념이 여전히 많았고 외래 교란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법을 필사하면서 정념으로 배제했지만 정말로 없애기 힘들었습니다. 이는 일상생활에서 수련하면서 마음이 깨끗하지 않고 사람마음이 많은 탓인데, 그러면 법을 잘 필사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법을 필사하면서 마음속으로 법을 읊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잡념과 사상업력의 교란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표현이 아주 격렬했는데, 하나를 억제하면 또 다른 것이 나타나 마음이 계속 고요해지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저는 ‘법이 큰가, 악이 큰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소리를 내어 읽으면서 필사했습니다. 이렇게 하자 대법이 즉시 거대한 위력을 펼쳐 보였습니다. 사람마음, 잡념, 안 좋은 사상이 전부 쫓겨났고, 저를 교란하던 그런 물질도 제 머리를 공격하지 못해 착실히 법을 필사할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1]고 하셨습니다. 법을 필사하는 것도 마음을 수련하는 과정입니다. 사부님께서도 끊임없이 저를 격려해주시고 정념을 가지(加持)해 주셨습니다. 법을 필사할 때 조급하거나 초조해도 안 되며, 매 글자, 매 한 구절을 참을성 있게 필사해야 하고, 모든 문장부호도 진지하게 필사해야 합니다. 한 강의를 거의 다 필사할 무렵, 한 줄을 빠뜨린 것을 발견했습니다. 당시에는 처음부터 다시 필사하기 싫어 지름길을 찾으려 했습니다. 그 순간 밀레르빠 부처가 떠올랐습니다. 밀레르빠의 사부가 밀레르빠에게 산 위에 건물을 지으라고 했고, 밀레르빠는 자신이 산 아래에서 돌, 나무를 옮겨 건물을 지었습니다. 하지만 사부가 또 건물을 헐고 다시 지으라고 해 밀레르빠는 건물을 헐고 다시 지었습니다. 그런데 사부가 또 건물을 헐고 다시 지으라고 했고 밀레르빠는 또 그렇게 했습니다. 또 헐고 다시 지으면서 밀레르빠의 사부는 끊임없이 그에게 고생을 겪게 하면서 그의 마음을 단련시켰습니다. 밀레르빠는 원망도 하지 않고 사부의 말을 들었습니다. 이것을 생각하고서 저도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처음부터 이 한 강의를 다시 필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뒤로는 설령 쉼표 하나 마침표 하나라도 잘못 적으면 처음부터 다시 필사했습니다.

제게 법을 잘 필사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을 보신 사존께서 계속 저를 격려해주셨습니다. 저는 지금껏 안경을 써 본 적이 없는데, 때로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필사해도 눈이 침침하거나 피로하지 않고, 매일 필사해도 팔이 아프지 않습니다. 글씨를 쓰는 손은 투명하고, 때로 필사하는 노트 변두리가 색깔이 변하는데, 하얀색에서 붉은색으로, 다시 노란색으로 다시 남색으로 자주색으로 바뀌곤 합니다. 때로는 은빛이 됐다가 투명해지기도 하며, 노트 칸이 커졌다 작아졌다 합니다. 때로는 제가 필사하는 것을 사부님께서 곁에서 지켜보고 계시는 것을 느끼는데, 글자를 틀리게 쓰거나 줄을 틀리면 즉시 점화해주셔서 찾아보면 정말로 틀린 것을 발견합니다. 때로는 작은 금빛 별이나 은빛 별이 어떤 한 줄이나 어떤 한 점에 나타나기도 해 대조해보면 예상대로 그 줄이 틀렸거나 글자가 틀린 것이었습니다. 사존께서 자비로우셔서 매 제자에게 순서 있게 안배해주시고 가장 좋은 것을 주십니다.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최대의 노력을 들여 최고 수준으로 써낸 글자라도 자신의 요구에 부합하지 않으면 최선을 다해 씁니다. 필사할 때 계속해서 외우기도 하는데, 이 과정에서 자신의 많은 사람마음, 집착, 관념, 명, 리, 정 이런 사람의 것도 찾아낼 수 있었고 즉시 그것들을 제거했습니다! 제가 수련하고 싶어 하는 것을 보신 사존께서 제가 많은 것을 떼어버리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법을 필사하는 전체 과정에서 제 몸과 마음에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신체적으로 부정확한 상태가 있곤 했는데 지금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사부님께서 그것들을 뿌리째 떼어버려 주셨기에 지금은 길을 걸을 때 온몸이 가볍고 일을 많이 해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이상은 제가 필사하면서 마음을 수련한 약간의 체득입니다. 부족한 곳이나 법에 있지 않은 곳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랍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전법륜’

 
원문발표: 2022년 2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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